해외 롤대리업체와 국내 롤대리업체 비교분석 해봤어요~
리그오브레전드, 일명 "롤" 이라 불리는 이 게임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게임유저라면 모두 한번쯤 경험해봤을 아주 유명한 게임이죠.
미국 게임개발사 "라이엇게임즈" 가 개발,
2011년 12월 4일 한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무려 204주간
PC방 게임점유율 순위 1위를 유지한 전무후무한 기록의 역대급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런 인기를 힘입어 LOL 프로게이머의 탄생과 "롤드컵" 이라는 대회까지 치르며
지금까지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와 더불어 롤유저들의 게임내 욕구 또한 커져 랭크라 불리우는 일명 5:5
맞짱매칭을 롤고수가 대신 해주는 "롤대리" 시장도 생겨났습니다.
롤대리말고도, 롤듀오, 배치고사대리 등의 영역도 생겨났지만 더 자세한건 밑에서
저와 차근차근 알아보구요,
아무튼, 게임내에서 타인보다 좀 더 우위에 서기위해 전문가에게 게임을 맡기는 "대리행위" 는 모두 돈을 지불하는 형태입니다.
게임을 대신해주는데 왜 돈을 지불하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롤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알수없는 영역이죠.
심히 영혼을 울릴만한 아주 재미있는 게임인것만은 분명하니까요.
그렇다면 국내에서 롤대리를 해주는 곳이 있다면 해외에도 분명히 있을겁니다. 아니 조사해보니 오히려 한국보다 더 발전된 형태더군요.
그리하여 오늘은 제가 해외 롤대리팀과 국내 롤대리팀은 어떤점이 다른가? 를 한번 비교해봤으니 그냥 심심풀이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대표 롤대리업체 "lol-eloboosting" 과 한국의 대표 롤대리업체 "타투팀" 비교
해외의 유명한 롤대리업체는 "lol-eloboosting.com" 이라는 곳으로 미국에서도 꽤나 규모가 크고 유명합니다.
한국에서도 이런 롤대리랭을 해주는 곳들이 상당히 많아 한군데를 콕 집어 정하기가 다소 어려웠지만,
카페나 커뮤니티에 올라와있는 대리후기들을 참조하여 규모가 크고 기사들의 실력이 좋은곳이 "타투팀.com" 이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사실 "롤대리" 와 "롤듀오" 같은 대리서비스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프로와 아마츄어의 차이랄까요? 본인보다 실력이 월등한 프로에게 대리를 맡겨 게임내에서 더 좋은 티어(등급)를 차지할 수 있는데
대리를 하지 않는 일반유저들이 아무래도 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력이 약할 수 밖에 없으니까 불리해질 수 있죠.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말이 많습니다. "본인의 실력부족이다",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단순한 수단이다" 등의 의견이 있는것도
사실이라 아마 이 부분은 LOL유저 사이에서는 꽤 오랜기간 말들이 많을 것 같긴 합니다.
허나, 해외의 경우 롤대리업체들의 연수익이 억대는 그냥 넘어가고, 비싼광고로 대규모홍보를 하며 규모가 큰 사이트들을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것을 보아하니, 해외 롤유저들의 인식은 국내유저들과는 좀 다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사실 잘 모르겠네요 ㅋㅋ
미국 롤대리업체와 한국 롤대리업체 가격비교
해외사이트와 국내사이트의 롤대리랭크 가격을 한번 비교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이트를 번역해보니 lol-eloboosting의 경우 브론즈5 ~ 다이아1 까지 대리랭크의 가격이 무려 1350.9달러 입니다.
한국돈으로 따지면 무려 151만원 이라는 거금을 주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엄청 비싸네요.
하지만 그들 나라의 물가기준으로 봤을때는 싼지 비싼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기준으론 상당히 비싸네요.
반면 한국 롤대리업체 "타투팀" 경우 똑같이 브론즈5 ~ 다이아1 까지를 적용했을때의 가격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
확실히 해외보다는 저렴한 감은 있네요.
다음으로 해당 업체들에게 롤대리랭을 맡겼던 사용자들의 이용후기를 한번 살펴보자면 아래사진과 같습니다.
<미국 "lol-eloboosting">
<한국 "타투팀">
다음으로 비인가프로그램 사용여부를 살펴봤는데요, 아무래도 규모가 큰 사이트들이다 보니 기타 소규모팀들이 자주 사용하는 핵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본인들의 사이트에 명백히 비인가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홍보여부를 살펴봤는데요, 롤대리를 하는곳이다보니 롤대리를 신청하는 유저들에게 의뢰를 받아야 하니 각자의 방식으로
조금은 다르게 홍보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국업체 "lol-eloboosting" 는 아무래도 미국에서조차 상당히 규모가 큰 곳이라 각종 배너광고를 통해 홍보를 하고 있으며,
한국업체 "타투팀" 은 광고같은건 없는거로 보아 특별히 홍보를 하진 않는것 같고 그냥 롤유저들의 입소문과 사이트내의
카톡 및 전화번호노출로 단순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외나 국내업체 모두 대리랭크 이외에도 티어에 배치를 받는 배치고사대리와 듀오랭크, 강의 등 여러가지의 대리서비스가 있는데
많은 롤유저들이 이용한다고 하니 한낱 블로거인 저로서는 이런 서비스들이 있었다는게 신기하기만 하네요 ㅋㅋㅋ ㅠㅠ
마지막으로 새로운 게임역사를 쓰고있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롤유저들에게 경외의 박수를 보내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도움되는 정보였다면 하단 "공감" 버튼 누르는 센스정도는 보여주시길 바랄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 추천포스팅 : 2017년 전세계 토렌토(Torrent)순위 best 10 공개
▶ 추천포스팅 : 가평 100대 맛집으로 선정된 여우사이 먹방후기
▶ 추천포스팅 : 코아 스마트밴드 구매후기
▶ 추천포스팅 : 미 나사(NASA)의 충격적인 비밀 20가지 전격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