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대출, 나도 받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에는 정말 사업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얼마전 뉴스에 나왔다시피 전세계에
존재하는 맥도날드 업체수보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치킨집 수 가 더 많다는 참으로
희한한 기사가 났었지요. ㅎㅎ 좁은 땅덩어리에서...
그만큼 치열하다는 뜻이겠죠? 이런 치열한 경쟁속에서 성공하는 자영업자들은 10%가 채
안된다고 하니 경영이 무척이나 어려워 사업자대출을 신청하시는 사업자분들이 요즘엔
부쩍 늘어났다고 합니다.
아무튼 사업자대출의 경우 그전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했다거나, 사업 수익이 있었다면
대출을 받는데 더욱 이롭게 작용됩니다.
신용보증기금 청년창업자금 대출을 받고자 하면 대출자의 나이가 만 39세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으며 지식서비스업, 문화콘텐츠업, 제조업 창업분야에 포함되고,
사업을 시작한지 3년 미만이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업자대출을 받을 때 대출상담사에게 대출 상담을 받았다면, 상담사가 제공한 휴대폰 번호로 본인이 직접 통화하여 사칭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자라면 인건비, 설비구입, 인테리어 등에서 자금 부족 현상을 한 번쯤 겪을 수 있습니다. 막상 자금이 필요한 순간이 되어 사업자대출을 알아보면
상품의 종류가 너무 많고 조건과 절차 또한 까다롭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중개업자가 서류처리비, 전산처리비, 교통비 등의 명목으로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반드시 신고해야 합니다.
사업기간이 짧고 소득증빙내역을 갖추지 않은 사람이라면 개인사업자대출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금융사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업자대출을 가능하게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꼼곰히 조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자대출을 정부로부터 지원 받게 되면 상환기간 동안 대출금액의 70%, 3개월 마다 균일하게 분할 상환하고 30%는 상환기간이 끝날 시에
일시상환이 가능합니다. 사업자 아파트 담보대출은 가지고 있는 아파트를 담보로 하여 사업에 요구되는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사업자대출을 받을 계획이 있는 사람이라면, 저축은행 외에도 대부분 은행에서 소득을 철저히 보기때문에 미리 신고를 제대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자대출을 받을 때 몇몇 기관에서는 부가가치세 표준증명원이나 소득증명원과 같은 종류의 소득서류가 아닌 카드매출이나 사업자등록증 등의 다른
간편 서류로도 가능합니다.
동업자가 직계 가족의 사업자등록증과 주민등록증을 도용해서 사업자대출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동업자에게 사문서 위조죄가 성립될 수
있어서 명심해야 합니다. 개인사업자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으로는 개인/법인 사업자, 신규사업자, 소상공인사업자, 프리랜서 등등이 있습니다.
개인 또는 법인에 상관 없이 최소 1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중인 모든 자영업자라면 개인사업자대출 활용이 가능합니다.
안전한 사업자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검증된 업체를 이용해야 하며, 먼저 연락을 해서 사업자대출을 유인하는 곳은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고객사의 성장가능성, 사업의 한계, 보완, 재무제표, 광고에 관련된 신뢰도 높은 자료를 수집하여 정부 소속의 심사자에게 어필해야만
개인사업자대출 승인을 허가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자대출 시 금융사는 상환능력을 가장 중요시 하므로 높은 연 소득보다 안정적인 급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때문에 수입이 불규칙한 사업자의 경우 대출 부결이 나거나 한도가 발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 사업자는 사업부진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 놓기 위해 대출 상품에 대해 앞서 점검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신규기업이라면 사업자대출 시 영업점
방문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문 상담사의 방문을 통해 신용 조사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지며, 그 후 사업장의 현장조사가 함께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