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여름휴가 제주도 4박5일 커플여행[5탄-5일차] 멋진풍경과 숙소 및 여행정보후기공유

Posted by 만웅이 만웅이
여행정보/국내여행

제주도 여행 5일차 - 섭지코지, 아쿠아플라넷, 제주공항 출발 및 김포공항도착





제주도 여행 5일차 2016.6.11


제주도 4박 5일 여행일정 (2016.6.7~6.11)


(5일차 일정)

섭지코지 → 아쿠아플라넷제주 → 함덕서우봉해변 → 렌터카반납 →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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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11 5일차>① 섭지코지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첫 일정은 제가 정말 좋아했던 90년대 드라마 "올인" 의 촬영장소로 제주도의 유명관광명소 인데요, 많이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여행객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90년대의 향수를 떠올리며 섭지코지길에 오릅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 전화번호 : 064-782-2810 / 입장료 : 없음 (주차요금 有)




조금 높은 지대에 위치한 섭지코지는 쭉 그 길을 걸어가면서 넓게 트인 바다경치를 바라보는 묘미가 있습니다. 힘든 산책길이 아니니 여러분도 오전일정을

섭지코지로 잡아도 괜찮으실거에요. 절벽위에서 바라보는 제주의 푸르름과 바닷가를 감상하니 서울올라가기가 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




이날 안개가 엄청 심한 날이라 사진이 제대로 찍질 못했어요 ㅠㅠ 초입부터 있던 안개가 점점 심해지더니 나중엔 거의 바다가 제대로 안보이는지경...

섭지코지를 제대로 구경할 수 있는것은 1년중에서도 몇 일 안된다고 하더군요...




(까치 : 뭘봐?)



제주도는 역시 "말" 의 도시답게 가는곳마다 말들이 많더군요. 곳곳에 말타기 체험도 할 수 있으니 한번 도전해보세요! 당연히 유료겠죠 ㅋ




조금 더 걸어가보니 아기자기한 동화 속 집같은 "코지하우스" 가 있네요. 뭐하는 곳인지?... 원래 출입이 되는곳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가 왔을땐

출입금지 안내가 되어있어 들어가보진 못했는데 흡사 어릴적동화에 나오는 "초콜릿과자집" 이 생각나더군요.




맑은 날이였다면 풍경이 장난 아니였을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안개와 흐린 날씨를 배경삼아 여자친구의 인증샷 남겨봅니다.




▶ 제주도 섭지코지



<2016.6.11 5일차>②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를 구경하고 가까운 위치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제주" 로 왔습니다. 한화에서 만든 아쿠아플라넷은 제주도 외에 일산과 여수등 다른 지역에도 있는데요,

저는 일산에도 한번 가본 경험이 있는데 볼만하더군요. 그중에서도 제주에 있는 아쿠아플라넷은 동양 최대규모의 수족관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왔습니다.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이용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 17:50분(매표 마감)

입장료 : 성인(종합권) 39500원, 어린이(종합권) 35900원, 청소년/경로(종합권) 37800원(참고로 제주도여행 일정중에서 가장 비싼 입장료를 지불했습니다.)



아쿠아플라넷은 소셜커머스에서 자주 행사딜이 올라오니 방문하실분들은 소셜사이트에서 꼭 할인을 받아서 가시길 바랍니다.

저희도 미리 구매하여 2인 46,000원을 주고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아쿠아플라넷 구경을 시작합니다 기대만땅!




서울에서 63빌딩 수족관을 간적이 있었는데 규모도 작고 사진을 찍으면 유리에 반사되서 수족관생물들 사진 찍기가 짜증나더군요. 그런데 이곳은 오목한

유리를 사용했는지 사진이 선명하고 또렷하게 찍힙니다. 사진을 찍는데 이름도 모르는 물고기가 저를 게속 쳐다봅니다. ㅋㅋ 물고기 주제에 다리도 있음..





▶ 제주도 아쿠아플라넷 다리달린 이상한 물고기가 나를 째려봄



한곳에는 각종 물고기들을 박제하여 엑스레이 사진처럼 동물들의 생김새를 면밀히 관찰할 수 있도록 해놨습니다.

동양최대라 그런지 허접하게 꾸며놓진 않았더군요.




단연 아쿠아플라넷의 메인은 8m 대형 수족관입니다. 문어, 상어, 각종 물고기들이 다 들어가있지만 전혀 좁아보이지 않더군요.

엄청난 물의 압력을 견뎌야 하니 유리벽두께가 엄청 두껍더군요.




곧이어 수족관에서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진짜 제주도해녀 할머니와 외국에서 제주해녀를 꿈꾸는 소녀 나타샤가 "나타샤의 해녀 체험기" 라는 주제로

벌이는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시간은 15~20분정도? 8m 깊이의 물속압력을 견디며 잠수한다는것은 보통일이 아닌데 20대 소녀보다 70대 해녀할머니께서 물질을 더 잘하시더군요.




▶ 제주도 아쿠아플라넷 나타샤의 해녀체험기 공연



대형수족관의 옆면에는 안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벽면에 투명유리를 설치했는데요, 유독 한 자리에서 떠나지도 움직이지도 않고 멍하니 창 바깥만 바라보는

대형물고기가 있더군요. 서비스가 좋은건지 정신연령이 높은건지...ㅋㅋㅋ 뭔가 성숙한 물고기 느낌...




동양최대규모라고 하길래 엄청 기대하고 엄청 볼거리가 많을 줄 알았는데.... 끽해야 1시간? 정도면 실컷구경함... 살짝 실망했네요.

그래도 제주도에 왔는데 구경은 안 할 수는 없고..... 개인적으로 딱히 가보시라 추천을 드리지는 못하겠네요.





<2016.6.11 5일차>③ 제주공항 출발 및 김포공항도착


4박 5일간의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이제 다시 서울로 올라가야 할 시간입니다. 김포에서 출발할땐 티웨이항공을 이용했는데 제주공항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갑니다. 올 때는 아시아나 항공권이 더 싸더라구요. 소셜사이트에서....


오후 5시 40분 출발 비행기라 최소 한시간전에는 미리 제주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렌트카도 반납해야하고 탑승수속도 하러 가야 하니 서둘르셔야 되요.

참고로 아시아나항공은 굳이 줄서서 기다리지 않으셔도 탑승권 자동발급기계로 항공권 뽑으시면 됩니다.





제주공항이 워낙 북새통인지라 20분 정도 지연이 됬네요...이제 제주도를 떠날시간ㅠㅠ...창가에 자리잡아 마지막으로 바깥풍경이나 찍어봤습니다.




▶ 제주에서 출발하여 서울김포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구름위를 날아다니는 모습



▶ 제주도에서 탄 비행기가 서울김포공항에 도착 후 착륙하는 영상



드뎌 김포공항 도착! 딱 1시간 걸렸네요. 근데 웃긴건 도착하자마자 대기가 뿌옇고 공기가 더러네요 ㅠㅠ 토요일 저녁이라 지하철안이 붐빌거 같아서

갈때도 공항버스를 이용했는데 사람이 워낙 많은지라 버스만 40분 넘게 기다렸네요...휴...집으로 가는길도 만만치가 않네...





참고로 김포에서 서울가려는 버스를 타려면 4번게이트로 나가시면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아무튼 짧지도 길지도 않은 4박 5일동안 별탈없이

제주도 여행을 마쳤네요. 포스팅을 쓰면서 느꼇던 점은 "사진" 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니 추억이 되살아나더군요.


이번 여행을 통해 한가지 결심한점이 있는데요, 결혼하면 제주도에 집을 사서 거기서 살 작정입니다. 저는 직장이 얽매인게 아니라 굳이 서울에 있을

필요가 없기도 하지만 서울의 "공기" 가 더러워서 못살겠네요. ㅋㅋㅋ


여러분이 제주도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저의 포스팅이 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추억이다" 라는 말을 끝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길고 지루한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도 한번 눌러주시는 센스 발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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