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00원짜리 세빛둥둥섬 채빛퀴진 수상뷔페 이용후기에용~(가는길 포함)

Posted by 만웅이 만웅이
종합 카테고리/만웅이의 일상

세빛둥둥섬 뷔페 가는길 룰루랄라 신나는 먹방 후기~


여러분 오늘은 저 "만웅이" 가 무려 5만8천원이나 하는 세빛둥둥섬 뷔페에 다녀와서

기분이 아주 좋아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도 정보공유차 생생한 "뷔페후기" 와 침이 고일정도로

맛있어보이는 음식사진들도 한번 공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도 어려운데 5만원이 넘어가는 뷔페도 먹으러 다니고.....


"만웅이 잘나가네..." 라고 부러워하실 분들을 위해 한마디 하자면....


저 못나가요 ㅠㅠ...


여자친구가 설날때 받은 신세계상품권 10만원짜리가 있어서

같이 꼽사리 껴서 감....ㅋㅋㅋㅋ


"채빛퀴진" 은(이름 겁나 어려움...)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상뷔페인데요....아..아닌가? 세빛둥둥섬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게 맞는데 뷔페는 저도 잘 모르겟;;;

아무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세빛섬홈페이지에는 상품권결제도 가능하다는 내용이 없기에 "신세계상품권" 으로도 결제가 가능하다는것 먼저 알려드리구요,


그렇다면 이제 저와함께 160여가지의 메뉴를 보유하고있다는 국내유일의 수상뷔페레스토랑 "채빛퀴진" 을 한번 구경해 보실까요? 고고씽~




세빛둥둥섬 뷔페 위치 및 역사에 대해 잠깐 알아보고 갈게요~


이왕이면 알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으니 우선 간단하게 세빛둥둥섬이 어떤곳인지 잠시만 설명드릴게요.


"세빛둥둥섬" 이란, 서울 반포대교 남단에 위치한 "인공섬" 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세금낭비라는 지적과 더불어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3년정도 문을 닫았다가 2014년 다시 개장했습니다.





이후 영화 "어벤져스2" 와 케이블TV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미생" 에 등장한 이후 유명세를 탔고 야경이 이쁘기로 소문이나 방문객이 엄청 늘었습니다.

오세훈 전 시장의 정책이 뒤늦게 빛을 본 케이스로, 시작은 오세훈씨가 마무리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때 완료됐다고 볼 수 있죠.


실제로 제가 가보니 야경이 아주 끝내주더라구요. 날씨 좀 풀리면 낮에와서 한번 더 구경할 생각 ㅎㅎ




주소 : 서울 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반포동)

전화 : 1566-3433


세빛둥둥섬으로 가는길은 찾기가 쉽고 가는길이 편안합니다. 왜냐하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무료셔틀버스가 30분 간격으로 대기하고 있어서 편하게 타시면

알아서 세빛섬으로 데려다 줍니다. ㅎㅎ


셔틀버스대기장소는 지하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6번출구로 나오시면되는데요, 6번출구가 좀 헷갈립니다.

아래사진에서처럼 에스컬레이터 타면 안되고 오른쪽 패밀리스테이션(FAMILLE STATION)건물로 들어오셔야 해요.



분명히 저 에스컬레이터타고 나가시는 분들 100% 있는데 그 끝에는 4번출구밖에 없다는걸 명심....제가 그랬거든요 ㅠㅠ


이렇게 6번출구로 나오시면 입구에 아기자기한 미니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셔틀버스운행시간은 30분 간격이구요, 시간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속터미널역 출발 → 세빛섬 : 매시 정각 ~ 매시 30분(예 : 12시, 12시 30분)

세빛섬 출발 → 고속터미널역 : 매시 15분 ~ 매시 45분(예 : 12시 15분, 12시 45분)



나는 셔틀버스도 싫고 그냥 쌩 리얼로 "걸어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8-1번 출구로 나와서 반포대교 방향으로 직진 후 고터 사거리(국민은행 건물)에서

우회전 후 직진하여 자전거 매장과 편의점을 지난 후 횡단보도를 건너 잠수교 방향의 지하보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약 650m, 도보 약 15분 소요)



(세빛둥둥섬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내부모습)




(요게 바로 오늘 우리커플의 배를 채워줄 신세계상품권 10만원)



두근두근~ 드디어 "채빛퀴즌뷔페" 가 위치해있는 세빛섬에 도착했어요~





<세빛둥둥섬 도착>





드넓은 한강공원에 있어 기분이 확트이고 좋네요 ㅎㅎ 무엇보다 눈을 사로잡는 세빛섬의 화려한 야경때문에 저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배가고팠지만 우선 사진부터 찍게되는 이유는 뭘까요 ㅎㅎ....




이곳이 바로 "채빛퀴진" 수상 뷔페 레스토랑입니다. 이름을 왜 이렇게 어렵게 지어놨는지;;;



(chavit culsine)



건물로 들어오시면 2층이 뷔페랍니다~




쨔잔~ 바로 이곳이 채빛퀴진부페의 내부모습입니다. 돔형태의 지붕이라 넓어보이고 깔끔하게 정갈된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이곳은 예약을 안하면 갈 수 없는 곳이라 가기 전날 반드시 예약을 해주셔야 합니다. 전화번호는 1566-3433 이거구요,

자리마다 와인이 1병씩 놓여져 있는데 공짜 아니니까 손도 댈 생각 마세요 ㅠㅠ 먹고싶으면 웨이터 부르시면 와인잔 갖다주실걸요 아마? ㅎㅎ




자,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먹방을 시작해볼까용? 채빛퀴진뷔페 내부모습부터 잠시 감상하시죠.





<채빛퀴진뷔페 내부촬영>





생각보다 엄청크진않은데 결코 작지는 않은 규모이구요, 상당히 깔끔하긴 합니다.

채빛퀴진 운영시간은 평일날 22:00 까지인데요, 21:30분 정도되니 직원이 와서 마감시간이 22:00까지라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시더라구요 ㅎㅎ


주중, 평일 운영시간과 점심, 디너가격이 각기 다르니 아래사진을 참조해주셔요~ 명함을 찍은 거랍니다 ㅋ




전 평소 격식을 차리지 않는 자유분방한 성격인데요, 이곳에 오니 살짝 쫄리더라구요 ㅋㅋ

휴대폰을 꺼내 사진찍기가 두려운 "쫄보" 지만 여러분께 생생한 현장을 전달해드리려 애좀 썻습니다..


내부음식사진 잠깐 감상하시죠~



(약 20여가지? 종류의 초밥이 있습니다.)




(각종 튀김류)



일단 첫번째 접시는 내가 좋아하는 초밥과 육회 튀김류등을 먹어봤어요.


쨔잔~ 먹음직스럽죠?





<채빛퀴진뷔페 음식촬영>



아차차...한창 굶은 상태였다가 갑자기 먹으면 속이 놀랄테니 가볍게 전복죽부터 먹고 시작할게요~



전복의 씹히는 맛과 짭짤하게 간이 잘 맞춰져있어 전북죽맛이 일품이더군요.

여러분 제가 뷔페를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요, 음식먹기전에 항상 뜨거운 국물이나 수프, 아니면 죽을 먼저 먹고 시작하세요. 아니면 배가 아파요~


제가 아무생각없이 한입 먹어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질뻔한 감동적인 음식이 하나 있는데요,

그게 바로 요 새우튀김입니다.



별거 아닌것 같죠?


입에서 아주 그냥 살살녹구요, 달달하고 정말 맛있습니다. 오죽하면 눈물이 나올려고 했다니까요;;;

살면서 가장 맛있는 새우튀김이구요, "인생새우튀김" 입니다.


하...첫번째 먹은 음식맛이 이정도면...


그 다음은 여자친구가 블로그에서 본 "양송이버섯 크림스프" 입니다. 다른말로 "오븐 베이크드수프" 라고도 하는데요, 엄청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는데 엄청까진 아닌데 상당히 맛있어요.





<채빛퀴진뷔페 오븐베이크드수프>





첫번째 접시완료...ㅎㅎ


두번째 접시를 채우러 출동~ 본격적으로 고기를 한번 뜯어볼 생각에 이 음식 저 음식 기웃기웃거렸어요 ㅎㅎ



(로스트햄 스테이크고기)




(왕새우구이)




(토시살구이)



사진처럼 인도요리도 맛볼 수 있어요. 밀가루를 넓게 펴서 구운 "난" 과 여러가지 카레(커리)들을 발라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인도요리 딱 좋아~



(난)




(샤이 쉬림프커리)




(달 타드카 렌틸커리)



쨔잔~ 요게 바로 완성된 2번째 접시입니다.

고급레스토랑답게 스테이크와 새우등으로 레스토랑에 온듯한 분위기를 연출해봤어요 ㅎㅎ



사진찍기 아주 좋아요~ 딱 좋아~



3번째 접시는 제가 좋아하는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입니다.




파스타를 먹으려면 요 앞에서 주방장에게 원하는 종류를 말하면 즉석에서 요리를 해주는데 그 맛이 일품이니 꼭 받아가셔요~




스파게티까지 해치우니 처음먹었던 그 새우맛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새우잡으러 출동~ ㅎㅎ

근데 처음먹었던 맛과 달라 여자친구에게 물어보니 처음먹은건 튀김새우인데 너가 가져온건 깐쇼새우라네요. ㅠㅠ 근데도 맛있어서 다 먹었다능;;;



(요게 튀김새우)




(요게 깐쇼새우)



자,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한번 건드려볼까요?



생각보다 종류가 그리 많지않은데요, 케익은 5종류가 있고 그 중에서 "생크림케이크" 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여자친구는 치즈케익이 더 맛있다고 하니 케익도 놓치지 말고 먹어보세요~


오늘 뷔페의 마지막을 장식할 하이라이트 "아이스크림" 입니다.~



8가지 종류가 있구요, 베스킨라빈스처럼 직원이 아쭈크림 떠줍니다.

저는 메론맛, 초코맛, 바닐라맛, 녹차맛을 먹어봤는데 아주 입에서 살살녹네요. 몸에서 엔도르핀이 촤악~ 퍼지네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비싼가격대에 비해 음료칸이 너무 실망스럽다는겁니다.



알로에주스, 오렌지주스, 커피 끝.......


그 흔한 탄산음료도 없어요;;



자, 이제 정산을 한번 해볼까요?


우리가 평일 디너로 먹었으니 1인당 58,000원 * 2 해서

116,000원(부가세 포함)이 나왔습니다.




신세계상품권 10만원과 현금 16,000원으로 아주 배터지게 먹고 나왔어요 ㅋㅋ



(나오기전에 와인거치대 앞에서 사진 1장 찰칵~)



전체적으로 맛 평가를 해본다면, 평균적으로 맛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몇몇 특정음식은 너무 맛있어서 자지러집니다.


하지만 160가지의 메뉴가 있다고 홈페이지에서 본거 같은데 그렇게는 안되는것 같던데? (양념이나 이런거 다 포함인가?)

제가 느끼기에 비싼금액에 비해 음식종류가 그닥 많은 것 같지는 않구요,


다 먹고 나니 다음에 또 올 정도는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러나...집에 오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ㅋㅋ 요건 마지막에 설명드릴게요.


배불리 먹고나니 소화도 시킬겸 세빛섬근처를 구경했습니다. 요렇게 사진찍는 포인트도 있구요,



(실제 찍어보면 꽃배경이 진짜 이쁘게 나옵니다.)



세빛섬 건물전체를 형형색의 조명으로 꾸며놔서 보는맛이 있습니다. 괜히 야간명소는 아닌듯하네요.

날씨가 풀리고 낮에 와서 한번 더 구경을 해야겠더라구요.



맛은 있는데 58,000원 금액이 조금 부담스러워 다음에도 다시 올까? 라는 생각이 처음에는 안들다가 희한하게도 집에가니 너무 맛있게 먹었던

새우튀김과 육회가 생각나더라구요. 참고로 여자친구는 살면서 육회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10만원짜리 신세계상품권이 1개 남아있어 다음에 한번 더 올거구요, 그 다음에는 디너말고 점심뷔페 34,000원짜리로 먹고 저녁에는 고속터미널상가를

쇼핑하기로 이미 계획 짜놨어요. ㅋㅋ "채빛퀴진뷔페" 는 제 생애 2번째로 맛있는 뷔페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다음에 포스팅 해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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