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일어난 역대 최악의 엽기범죄!
2014년...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아주 끔찍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FBI 요원들이 애리조나에 있는 생물학자원센터(BRC) 소위말해 "시신기증센터" 를 긴급하게 급습했고, 곧이어 현장을 본 요원들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몸통은 분명 남자의 몸통인데 여자의 머리가 꿰매져있는 시체와, 기묘하게도 서로 다른 신체부위가 매칭되지 않게 꿰매진 시체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현대판 "프랑켄슈타인" 을 보는듯한 장면에 백전노장인 FBI 요원들도 경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장을 정리한 결과, 총 281 개의 머리와, 241 개의 어깨, 337 개의 다리 등.. 약 10톤의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이 사건은 당시 현장을 급습했던 전직, 연방수사국(FBI) 요원의 최근 법정증언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면서 다시금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센터 내부로 들어가자 보관실이 보였습니다."
"그 안에는 분리된 머리통과, 다리, 팔 등의 신체부위가 따로따로 양동이에 담겨져 있었고, 남성 생식기로 가득찬 양동이도 있었습니다."
이후 업체에게서 압수한 문서에는 매우 충격적이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각 신체부위 가격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 "무릎 375달러(약 445,000원)"
● "골반 400달러(약 475,000원)"
● "발 전체 450달러(약 535,000원)"
● "척추전체 950달러(약 1,129,000원)"
● "다리전체 1100달러(약 1,300,000원)"
● "머리가 있는 몸통 2400달러(약 2,850,000원)"
● "어깨나 머리가 없는 몸 전체 2900달러(약 3,440,000원)"
현지 보도에 따르면, 센터는 "무료픽업" 과 "화장" 을 제공하는 대신 가족들로부터 시신을 기증받았으며, 이렇게 기증받은 시신들을 미 국방부에 실험용으로 판매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실험의 대부분은 "폭발실험" 이라고 말했습니다.
애리조나 주의 "짐 슈타퍼" 는 알츠하이머 병으로 돌아가신 그의 어머니의 시체가 "알츠하이머" 의료연구에 사용될것이라 굳게 믿어 시신을 기증하였지만,
실제로는 미 육군 국방부의 폭탄 충격 실험의 마네킹으로 쓰였다는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고인이나 친족의 동의없이 이루어졌으며, 어떤 경우에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시신기증센터의 대표 "스티븐 고어(Stephen Gore)" 는 기증받은 시신을 관리 및 활용하는 과정에서 저지른 불법행위 혐의로 재판을 받았으며 이에따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4년, 벌금 12만 1000달러(약 1억 4300만) 배상판결을 받았습니다.
이날 창고를 습격했던 FBI 전직요원 "매튜파커" 는 그 날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를 앓아 결국 은퇴까지 했을정도로 끔찍했던 사건이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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