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귀가 자꾸 보석을 주워옵니다.

Posted by 만웅이 만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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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물건을 좋아하는 특이한 까마귀의 습성


까마귀가 보석을 물어온다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습니까?



실제로 까마귀의 특성을 잘만 이용한다면 당신도 언젠간 뜻밖의 행운의 선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까마귀는 거의 강박적일만큼 반짝거리는 물건을 모으는 특이한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것을 남들이 찾지못하게 꽁꽁 숨겨둡니다.


마치 알라딘의 보물이 가득한 동굴처럼, 까마귀가 집단 서식하는 동굴이 있다면 이럴 가능성이 꽤나 농후하다고 보여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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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소녀가 까마귀에게 받은선물


실제로, 미국 시애틀에서 사는 8살 가비만(Gabi Mann)이라는 소녀는,



정원에서 식빵을 먹고 있었고 까마귀들이 관심을 보이자 조금씩 나누어줬습니다.



그렇게 까마귀들을 돌봐주자 뜻밖의 선물을 받게됩니다. 까마귀들이 매일매일 온갖 잡동사니를 물고 오기 시작한거죠.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반지, 귀걸이, 너트, 구슬, 금속부품, 단추, 클립, 뼛조각, 유리조각, 반짝거리는 돌멩이 등등.... 어른의 눈으로 보면 쓰레기에 불과하겠지만 어린 "가비만" 의 눈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으로 보였겠죠.


이후 가비만은 까마귀들이 물고오는 물건을 자신의 보물상자에 차곡차곡 모아두는 습관이 생겼죠.






우리나라에서 까마귀는 흔히 흉조의 상징으로 여겨 푸대접을 받지만, 반대로 서양에서는 대접받는 새입니다. 까마귀는 보기와는 달리 매우 총명한 새로, 사람의 억양을 이해하고 기억력도 뛰어납니다.



까마귀가 얼마나 똑똑하냐면,


어느 동물원 사육사가 까마귀가 놀아달라고 하는데 바빳는지 안된다고 까마귀를 밀치며 가버렸습니다.



이에 빡친 까마귀는 다음날 사육사가 사육장에 들어서자 날카로운 부리로 사육사를 쪼기 시작했습니다.


그것도 1년씩이나요.....



자신과 놀아주지 않은것을 기억하고 복수를 한 것이죠.


역사에서도 까마귀는 매우 귀한 새로 취급받았죠.


주몽이 건국한 고구려에서는 "삼족오" 라 하여 발이 3개인 상상의 까마귀를 고구려의 상징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견우와 직녀" 설화에서 멀리 떨어진 두 연인을 만나게 해주기 위해 까마귀와 까치가 "오작교" 를 만들기도 했죠.



일명 까마귀 투자방법...


혹여, 까마귀를 이용해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1. 까마귀를 찾는다.


아파트가 보편화된 우리나라에서는 현실적으로 까마귀를 키우기가 쉽지는 않을테니 야생 까마귀를 찾습니다.


이녀석들이 똑똑해서 인간의 근처에 있으면 음식이 발견될 확률이 더 높은것을 알기에, 주료 쓰레기 매립지나 쓰레기통 근처에 가면 찾을 수 있습니다.




2. 까마귀와 친해진다.


까마귀를 찾았으면 한동안 먹이를 주어서 친해집니다. 친해지는 까마귀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3. 까마귀가 물어오는 보석을 받는다.


말 그대로 까마귀의 보은을 즐기시면 됩니다. 혹여나 압니까! 24k 금반지를 물어올지 다이아몬드를 물어올지 말입니다. 하하하~



농담처럼 말한것이지만 실제로 조금만 방법을 연구해 본다면 꽤나 괜찮은 재산증식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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