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갈등의 원인이 되는것은 "이것" 때문이다?
요즘 남편과의 부부관계는 어떠신가요?
만족하시나요?
아니면 그것으로 인해 트러블이 있으신가요? 예전보단 좋아졌다고 하나 여전히 함부로 입밖에 꺼내기 어려운 주제입니다.
오늘날 부부갈등의 원인중 "상당히 큰 요소" 로 자리잡은 "여성불감증" 은 나에게도, 그리고 남편에게도 상당히 큰 불행을 안겨다줄 나쁜 "요소" 인데요,
먼저, 여성불감증이 정확히 어떤것인지 잠깐만 짚고 넘어가자면,
오늘날 대표적인 여성질환으로서, "성욕은 있으나 성관계시 쾌감이 적거나 전혀 느끼지 못하는 증상" 입니다.
세계적인 성 의학자 "헬렌 카플란" 박사는 세계 여성인구의 40% 는 남편과의 관계에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고, 약 10% 는 어떤 방법으로도 성욕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불감증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
쉽게말해, 여성 인구의 절반만이 남편과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혹여, "아! 정말? 나만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대다수의 40% 가 겪는 증상이라면 나는 정상이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
이것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되는 반드시 치료되어야 할 여성질환, 즉 "병" 입니다.
불감증을 겪고 계신분들은 아마 공감 하실텐데요, 남편이 장어를 먹고 침대위에서 아무리 허리를 흔들어제껴도 정작 저는 잠이 올 지경입니다. 왜냐면, 별로 느낌이 없기 때문이죠.
게다가 남편 "기" 살린다고 배우급 연기를 펼쳐야 하는 그 고통...(내가 배우였던가!)
성적욕구가 생기지 않는것, 오르가즘에 도달하지 못하는것, 관계시 느껴지는 통증 등 모두가 여성불감증 증세에 해당이 되며 이것을 방치하게 된다면 꽤 큰 문제로 발전하게 됩니다.
자고란 부부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느 한 부분만 멀어져도 갈등이 따를 수 밖에 없는 관계로, 남이사 안보면 그만이지만 한집에 사는 남편과는 헤어지지 않는 이상 그러기가 힘듭니다.
더욱이 나는 상관없다고 해도, 남자란 존재는 잠자리를 거부당하면 열등감을 느끼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습니다. 그리고 부부관계 불만족시 아내에 대한 애정은 점점 식어가고 욕구가 쌓여가게 됩니다.
"내 남편은 아니야! 절대 그럴리 없어!" 라고 생각한다면 아래의 문구를 봐주세요.
이러한 말이 있습니다. "성욕" 이라는 본능에 있어서 여성과 남성을 아주 잘 표현한 말이 있는데, "당신은 참을 수 있어도 당신의 남자는 참지 못합니다" (Even if you can stand. Your man will not tolerate)
이 말은, IQ 200 의 세계 석학수준의 남성일지라도 "성" 이라는 본능에 있어서 만큼은 놀랄정도로 매우 단순해지는 7살 어린아이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부부금슬이 아무리 좋다한들 부부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면, 성욕이라는 본능이 없지 않는이상 필연코 둘의 관계는 소원해지기 마련입니다.
실제 사례에서도, 자녀가 2명이나 있는 40대 주부의 불감증으로 인한 남편의 욕구불만이 외도로 이어져 이혼한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여성 불감증 치료 방법은?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육체적인것과 심리적인것으로 나뉘는데요, 그것은 병원에 직접가서 종합적인 진단을 받아봐야 그에 따른 치료방법도 구체화 됩니다.
그러나 사실, 여성 불감증은 남성의 성기능 장애에 비해 치료효과가 높아서 성상담 프로그램만 으로도 약물의 도움없이 웬만해서는 치료가 된다고 합니다.
상담을 통해 불감증 문제를 해결한 분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1) "결혼 10년차 주부입니다." 요샌 남편이랑 관계할때 흥분감이 전혀 없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남편도 예전만큼 부부관계를 좋아하지 않는것 같아요. 저에 대한 애정이 식는것 같아 자존심도 상하고 불안하기도 해서 좀 답답합니다.
2) 어느 순간부터 남편에 대한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됐습니다. 남편과 솔직하게 애기하고 싶지만 남편이 자존심 상해할것 같아서 애기하기도 그렇고, 남편이 싫은게 아닌데도 제가 만족하지 못하니 요샌 자꾸 다른남자와 자보고도 싶은 생각이 듭니다.
위 사례와 같이 부부트러블을 겪고있고 이것을 해결하고 싶지만 그 방법을 알지 못하여 힘들어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병원에 가지않고 경제적으로 2주 ~ 3주 정도의 기간안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술적 요법이 아닌 호르몬 변화를 통해 신체 스스로가 변화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방법도 있으니 아래 배너를 클릭하여 관련된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