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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높은 10명의 사형수들이 남긴 마지막 기괴한 단어들!

by 만웅이의 꿀정보 2019.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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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직전 사형수들은 과연 어떤 말들을 남길까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들은 사형집행 전날, 그들이 먹고싶은 마지막 식사를 제공받습니다.



이승에서의 마지막 호의를 대접받는 셈이죠.


그리고 사형집행날, 그들의 마지막 말은 대부분, 가족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와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 또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한다고 합니다.


허나, 몇몇 사형수들의 마지막 단어는 이해할수 없게도 정말 이상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수감자들이 처형 직전에 말한 가장 기괴한 말들에 대해 영상 준비해봤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구독클릭←


[풀화면 → 클릭]


잔혹한 사형수들의 마지막 말 BEST 10


첫번째.

로버트 찰스 타워리(Robert Charles Towery)



47 세인 타워리는 2012 년 3월 8일, 애리조나에서 치명적인 주사로 처형되었습니다.


1991 년, 그는 자신을 기계공으로 고용하고 여러번 돈을 빌려준 남자에게 산을 주입하고 목을 졸라 죽였습니다.


타워리는 처형 직전,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사과하면서 약간의 후회를 느꼈습니다. 그는 눈을 감기 전에 누이와 조카, 친구들을 살펴보면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죽기전 조카에게 마지막 비밀스런 말을 남깁니다.


감자! 감자! 감자!



????????


아마도 그것은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의 엔진이 공회전 상태에서 내는 소리와 관련이 있을겁니다.



그것은 타워리가 조카에게 모든것이 괜찮다는것을 알려주는 방법이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지미 글래스(Jimmy Glass)



글래스는 1987 년 6월 12일 25 세의 나이로 루이지애나에서 감전사에 의해 처형되었습니다.


교도소에서 탈옥한 그는 커플을 죽였고, 다른 탈출자의 총구에서 나간 총알이 커플을 죽였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사형을 선고 받습니다. 그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음에도 미 대법원에 탄원을 신청했습니다.


감전사법에 의한 처형이 미국 헌법을 위반하고 있음을 법원에 납득 시키려고했지만 대법원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죠.


그의 마지막 단어는 이랬습니다.


"나는 낚시를하고 싶어"




세번째.

그로버 클리블랜드 레딩(Grover Cleveland Redding)



레딩은 1921 년 6월 24일 일리노이에서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는 반정부 폭동을 일으켜 그의 추종자 2 명이 사망했습니다.



그의 마지막 단어는, "현재 할 말이 없습니다" 라는 것이었지만 사실 그는 그를 추종하는 백성들을 고향으로 데리고 오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네번째.

제임스 잭슨(James Jackson)



잭슨은 1997 년 아내와 2 명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47 세의 나이에 치명적인 주사로 처형되었습니다.


그의 마지막 단어는,


"… 롤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 파티를 시작할 시간이야."





다섯번째.

제프리 매튜스(Jeffrey Matthews)



그는 1994 년에 77 세의 삼촌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의 사형 집행은 3번이나 연기되었는데, 두 번은 그의 변호인이 자신의 무죄 주장을 조사하기 위해서, 또 한 번은, 변호사가 사형 집행중에 대체 약물에 대한 계획을 반대했을 때였습니다.


그러나 세 차례의 지연으로 버티다 결국 38 세의 나이로 클라호마 주 교도소에서 처형되었습니다.


그가 처형되기 직전, 가족들을 살펴보고 웃으며,


"자사 전화가 고장난 것 같습니다. 그는 아직 전화하지 않았습니다." 라는 총재 ? (변호사)의 전화가 끊어졌다는 마지막 말을하면서 네 번째 사형집행 지연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여섯번째.

조지 아펠(George Appel)


1920 년대 범죄가 발생했기 때문에 실제로 그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습니다.


다만, 그는 "갱" 이었으며 뉴욕시에서 경찰의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고 그의 범죄는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1928 년 8월 9일, 41세의 나이로 전기의자에 앉은 그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음...여러분! 구운 아펠을 보려고 합니다."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90년이 더 지난 지금에도 그의 말은 관계자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칼 판 즈람(Carl Panzram)



칼 판 즈람 은 1920 년대, 연쇄살인, 강간, 방화, 강도를 저지른 지구에서 가장 흉악하고 냉혹한 범죄자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교도소에서의 고백과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나는 21 명의 인간을 살해했으며, 수천건의 강도, 강간, 절도, 방화를 저지른 적이 있다.


그는 사형을 선고 받았고, 자신을 대신하여 나의 항소를 시도한 사람은 죽이겠다고 위협했기에 분명 죽기를 원했습니다. 1930 년 9월 5일, 39 세의 나이로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교수형대 앞에 서서 올가미가 목에 걸렸을 때, 그는 사형 집행인의 얼굴에 침을 뱉어 말합니다.


"서둘러 이 후저야! (Hoosier : 촌놈, 시골뜨기)"



"너가 내 목을 조이는 동안 12 명의 남자를 교수형에 처할 수 있어!"



여덟번째.

에일린 워 노스(Aileen Wuornos)



1989 년 12월 ~ 1990 년 9월 사이, 플로리다 고속도로를 따라 여러 남자의 시체가 발견되었습니다.


피해자 중 두 명의 물건에서 동일한 지문이 나왔고 경찰은 매춘부 "에일린" 을 검거했습니다. 그녀는 매춘부 일을 하면서 강간을 시도한 7 명의 남자를 자기 방어로 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사형을 선고받고 2002 년 10월 9일, 46 세의 나이로 주사로 처형되었습니다.


그녀는 죽기직전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바위와 함께 항해 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큰 모선(배)과 같이 6월 6일, 예수와 함께 독립 기념일로 돌아갑니다. 다시 올게요!"



그 말은 잊기 어려운 마지막 말이었고, 그녀가 미국 최초의 여성 연쇄살인범이라는 사실이 그녀를 더욱 악명스럽게 만들었으며, 2003년엔 '몬스터"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아홉번째.

토마스 제이 그라스(Thomas J. Grasso)



토마스는 2건의 살인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았습니다.


첫번째는 노인여성을 강탈한 후 크리스마스 조명의 끈으로 교살했으며, 6 개월후, 노인을 죽이고 사회보장 수표를 훔쳐 32 세의 나이로 오클라호마 주 교도소에서 주사로 처형되었습니다.


특이하게도 그는 죽기전, 마지막 식사를 이렇게 시켰습니다.


24 개의 찜 조개, 24 개의 찜 홍합, 버거킹의 더블 치즈버거, 6 개의 바비큐 갈비, 휘핑크림을 곁들인 호박 파이의 절반, 반 쪼개 썰은 딸기, 2 개의 딸기 밀크 쉐이크, 스파게티오스(SpaghettiOs)


그런데 그가 먹고싶었던 스파게티오스(SpaghettiOs) 대신 스파게티를 받았다는 사실에 매우 화가났고, 죽기 직전까지도 최종 진술에서 불평했다고 합니다.



스파게티오스(SpaghettiOs)는 토마토 소스에 원형 파스타를 포함하는 통조림 파스타의 미국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그는 죽기전 이렇게 말합니다.


"아직 스파게티오스를 받지 못했습니다. 나는 언론이 이것을 알기 바랍니다."




열번째.

제임스 프렌치(James French)



1958 년, 텍사스를 가로질러 히치하이킹을 하던 프렌치는 그를 태운 운전자를 납치하여 살해했습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또 다른 끔찍한 범죄를 저질러 종신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는 죽기를 원했지만 자살하기가 너무 두려워 사형을 선고 받기위해 친척을 죽였습니다.


결국, 1966 년 8월 10일, 오클라호마에서 전기의자를 통해 30 세의 나이로 처형되었습니다.


그는 죽기전 이렇게 말합니다.


"내일 신문 헤드라인은 어떻습니까 ? 감자 튀김"



다음날 신문엔 "프렌치 프라이" 라는 제목이 어떻겠습니까? (프렌치가 전기의자에 구워진것을 뜻하는 비유?) 라고 제안하는 그의 마지막 말은 실제로 매우 적합했지만 실제 언론이 그의 제안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상 10명의 사형수들이 죽기전 남긴 마지막들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들의 행동만큼이나 참으로 기괴한 단어들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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