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1 무당의 기억에 남는 6명의 손님들 이야기[대한 무속인 협회소속] 한국 무속인 협회소속무당이 들려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6명의 손님 1. 첫번째이야기 4년전에 초등학교2학년짜리 여자아이를 데리고 오신 손님이 계셨는데요, 가만히 보니 애가 이상해서 여기저기 무당집을 전전했는데 무당들이 하나같이 다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더군요. 그러던차에 우연찮게 제 얘기를 듣고 오신 손님이였지요. 당시 저는 무당이된지 오래되지 않은 그야말로 초짜무당이었고 신딸을 낼 생각이 아예 없었기에애만 봐주고 돌려보낼 생각이였죠. 근데 이분이 몇날며칠을 찾아오시더라구요. 당신딸 죽게 냅둘거냐 하시면서요. 저도 결국에는 애를 일단을 살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내림을 해주겠노라 해놓구서 이것저것 일에 관련된 얘기들을 진행중이였는데,일이 잘 진행되는가 싶었는데 금전적인 부분에서 제가 말한 금액보다 .. 2016.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