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글 수정일 2023-09-30
세번째 글 수정일 2024-06-18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발과 종아리를 동시에 마사지할 수 있다는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로, 에디터인 제가 직접 수십개의 마사지기들중에서 고르고 골라 구입한 제품입니다.
협찬받은것도 전혀 없고, 100%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가격, 성능, 가성비를 따져 구입한 내돈내산 제품으로, 제가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았으니, 평소에 발과 종아리를 동시에 마사지 할수있는 제품을 구입하려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꽤 도움이 될 것입니다.
평소에 저는 두둑한 몸무게에도 불구하고 구두를 자주 신는편이라, 집에 돌아오면 발이 너무 피곤하고 다리가 저리고, 종아리까지 부어있는듯한 느낌을 받아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쓰기위해 여러조사를 하다보니, 다리가 부어있다는것이 우리몸에는 상당히 좋지않은 시그널을 주는 건강 신호라는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사족보행을 하는 짐승들과 다르게 인간은 직립보행을 합니다.
사람이 서 있을때 심장과 발목사이에 중력이 발생해 동맥압과 정맥압이 상승하고,
혈액이 다리에서 다시 심장으로 중력을 거슬러 올라와야 하는데, 오랜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다보면 혈액과 림프액이 몸의 아래쪽에 고이게 되면서 다리에 피가 고일 위험성이 높아지고 슬슬 과부하가 걸리게됩니다.
그것을 알지만, 일을 하게되면 어쩔 수 없이 서있거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수 밖엔 없음으로,
이것을 그나마 다리마사지기 같은 보조기기로 좀 풀어주면 낫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 이런 제품들을 찾고 계시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평소에 다리가 부어도 붓는가보다... 라고만 생각했지, 발마사지기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만, 마누라가 발마사지기 애기를 꺼냈는데 그때 느낌이 오더군요.
아... 내가 왜 이걸 생각못했지?
발마사지기 하나 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에디터인 제가 직접 가격, 성능, 가성비를 따져가면서 고르고 고른 제품이 바로 장윤정님이 광고하는 코지마 발마사지기 제품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코지마 발다리마사지기 빅풋 CMF-630"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발마사지 종아리마사지 제품은 상당히 많습니다.
장윤정님을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연예인이 광고하는 제품을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제가 이것을 선택한 이유는, 발과 함께 종아리까지 동시에 마사지 할수있는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발마사지만 가능한 제품이 평균 10만원 중후반인데, 거기에 몇만원만 추가하면 발과 종아리까지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보니 가성비를 따지는 저에게 상당히 구미가 당기는 제품이었습니다.
검색해보면 아시겠지만,
이만한 성능의 공기압 다리마사지기는 보통 30만원대가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연예인 장윤정을 모델로 선전하는 나름 인지도있는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현재 248,000원 입니다. 저는 한번씩 포스팅을 업데이트 합니다.
제가 처음 구매했을 2022년경 가격은 18만원대였고, 두번째 2023-09-30일 다시 검색해보니 214,000원, 현재 2024-06-18일 248,000원으로 가격이 확실히, 아니 물가 전체가 확실히 오르고 있긴 하네요.
가격이 확실히 오르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시대에 발과 종아리 동시케어 마사지기의 24만원 가격은 아직까지 상당히 메리트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1. 가격이 괜찮았습니다.
2. 발과 종아리, 동시 케어가 가능하다.
3. 롤러와 공기압 2가지로 작동된다.
4. 후기 및 리뷰 평점이 좋았습니다.
▶ 해당제품에 대한 후기 보러가기
그리하여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하였고, 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코지마빅풋 CMF-630 솔직리뷰!
주문 후 이틀뒤 도착했는데 생각보다는 크기가 좀 있습니다.
크기 : 가로 49cm, 높이 51cm,
무게 : 약 10.5kg
여자친구(현 와이프)한테 들어보라고 했는데 빡세게 무겁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전원 꼽는데는 하단 뒷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는 폭이 꽤나 깊어, 웬만한 롱다리도 종아리끝까지 감싸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용할때는 쇼파끝에 마사지기를 따악~ 붙이고 발을 집어넣으면 되는데요, 발마사지기가 평소에는 직각으로 서있기 때문에 발이 끝까지 안 닿을수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아래쪽 다리각도 조절대를 직각으로 세워, 비스듬히 기울여 발을 끝까지 삽입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통통한 분들도 들어가니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다리가 좀 통통합니다.)
드디어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사타구니쪽에 있는 작동 리모컨은, 단순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들은 다 있고 온열, 강도, 에어, 모드... 초보자도 쉽게 작동할 수 있고, 온열 누르고 있으니 곧이어 따뜻해집니다.
발은 롤러, 종아리는 에어 공기압으로 주무릅니다.
시험삼아 몇 분 정도만 해보려고 했는데 벌써 1시간이.....
회복모드로도 해보고, 휴식, 활력모드로도 다 해보았는데, 느낌이 서로 다르면서도 조물딱 거리는건 정말 시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휴식모드가 제일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압" 은 좀 센 편입니다.
제 다리는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강도를 "강" 으로 유지했는데, 여자분들은 "약" 으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이 다리마사지기를 제가 직접 골라 사용해보니,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저처럼 다리가 퉁퉁 붓는분들중,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하고 계시다면, 저는 이 제품을 추천드리며, 실제 사용후기들도 많이 작성되어 있으니, 구매하기전에 꼼꼼히 살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바로가기 ▶ 코지마 발다리마사지기 빅풋 CMF-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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