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작성일 2021. 4. 28
최신수정일 2024. 6. 22
50대 여성은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기때문에, 저가브랜드보다는 확실한 명품브랜드 가방 1개를 더 선호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남자들은 좋은차로 자기 경제력을 과시한다면,
여성들은 명품백인 셈이죠.
이것은 나이상관없이 백이면 백, 여성들의 본능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오죽하면, 남녀가 헤어질때 버리지 못하는 물건에서 남자는 편지, 여자는 남자가 사준 명품백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온것을 보면 결코, 틀린말이 아닙니다.
패션업계에 종사하시는 분이 그러더군요.
20대 감성과 50대 감성이 다르듯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디자인도 다르다구요.
그러나 50대 여성이 좋아하는 부동의 명품브랜드 1위는 "에르메스" 입니다.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는 명품중에서도 정점에 서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사람의 손으로만 제품을 만드는 장인정신의 희소성때문에, 초고가임에도 불구하고 50대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가방브랜드 입니다.
특히, 에르메스 최고경영자 "파트릭 토마" 의 한마디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누구나 위기에는 돈을 쓰려하지 않는다.
부자건 아니건 비슷하다. 하지만 투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에르메스 제품이 잘 팔린 건 소비가 아니라 투자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상품은 가장 안전한 투자다.
50대 중년여성들이 에스메스를 선호하는것은 "부자들이 애용하는 가방브랜드" 라는 고급 이미지와, 그들 또한 이미 경제력이 나이대이기 때문에 이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큰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에르메스 중에서도 특히, 50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명품가방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50대 여성이 좋아하는 명품가방 순위
1. 오스트리치 버킨백
"오스트리치 버킨백" 은 "버킨백" 중에서도 그 아성을 넘을 수 없는 "부동의 1위" 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와, 축구선수 데이비드베컴의 와이프이자 스파이스걸스 출신의 영국의 유명 팝스타 빅토리아 베컴이 들었던 가방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스트리치 버킨백" 은 럭셔리한 백으로 이미 잘 알려져있는 버킨백 중에서도,
몇 점 만들어지지 않는 귀하디 귀한 에르메스 버킨 25 오스트리치(타조가죽)입니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크레바뜨(베이지로즈) 컬러로, 아담한 사이즈에 부담없이 들기좋은 25사이즈입니다.
제가 이 포스팅을 2021년에 작성했는데요, 당시 쿠팡에서 이 제품을 5,500 만원에 파는것을 보고 링크를 올려드렸는데 이제 아예 없어졌네요.
이 제품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구하기가 정말 어려운 제품입니다.
가격이 얼마이든간에 일단 사고보면 나중에 중고로 팔더라도 절대 손해보지 않는 제품입니다.
만약에 다시 이 제품이 올라온다면 링크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에르메스 켈리백
에르메스 켈리백은 모나코의 여왕 "그레이스 켈리" 가 애용하여 유명해진 가방입니다.
형식적이고 격식있는 스타일에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라,
비니지스 외출이나, 격식있는 자리에서 세련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주기에 적합합니다.
켈리백은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백으로, 우아함이 묻어나와 많은 연예인들이 들고 다닙니다.
대표적으로 한가인,
손예진씨가 들고다니는 가방으로 유명합니다,
인기모델이라 당연히 구하기 어려운 제품이니 재고있을때 구매하시는게 이득입니다.
에르메스는 언제나 값이 오르니까요.
와... 켈리백 재고가 있습니다.
근데 딱 하나 남아있네요.
이건 누가 먼저 집어가냐의 싸움이네요.
모델 : 에르메스 캘리 셀리에 28
가격 : 30,043,450원
이 제품을 자세하게 보실분들은 위 모델명 "에르메스 캘리 셀리에 28" 을 복사하셔서 위에있는 쿠팡 검색란에 붙여넣기 하고 엔터누르시면 됩니다.
모델 : 에르메스 켈리백 25
가격 : 47,458,160원
이 제품을 자세하게 보실분들은 위 모델명 "에르메스 캘리 셀리에 25" 을 복사하셔서 위에있는 쿠팡 검색란에 붙여넣기 하고 엔터누르시면 됩니다.
3. 에르메스 버킨백
영화 기생충에서 조여정 님이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바로 이 에르메스 버킨백이 나옵니다.
부잣집 사모님이 들고다니는 백!
바로 부유함의 상징이죠.
50대 여성들은 바로 이런 명품가방을 원합니다.
많이도 아니고 딱 하나만 있어도 어느 모임가서도 절대 꿀리지 않는 이런 명품가방을요!!!
하지만 돈이 있어도 사실 구매하기 어려운게, 수요에 비해 물량이 턱없이 달립니다.
에르메스에서 일한 10년 이상의 장인들이 100% 수작업으로 만들기때문에, 버킨백 한개를 만드는데 걸리는 평균시간이 48시간입니다.
이 가방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만큼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핸드백입니다.
국내에서도 워낙 대기 명단이 길어 몇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런건 온라인이라도 재고가 있을때는 바로 사셔야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때도 그랬고, 현재도 확인을 해보니 여전히 에르메스 버킨백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네요.
재고가 아예 없습니다. 정말 에르메스는 불황이 없네요.
"바쿠턴" 이라는 조사업체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35년 동안 버킨백의 가치는 평균 14% 증가했다"
"버킨백에 투자하는 게 금보다 더 안정적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꽤 괜찮은 금융자산" 이다.
한마디로, 살 수 있을때 사란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50대 여자가 명품가방을 좋아하는 근본적인 이유들을 알려드리고 마치겠습니다.
50대 여성분들은 경제력도 있고, 이 거친 경쟁 한국사회에서 모진 세파를 견디고 버텨낸 분들입니다.
사회적 지위를 중요시 생각하고, 자부심이 있기에 명품가방은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여겨집니다. 이를 소유함으로써 자신의 경제적 성공과 사회적 위치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명품가방을 소유함으로써 얻는 자부심과 만족감은, 자신에 대한 보상이나 격려로 작용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살아오면서 느낀 노하우와 경험들이 있기때문에, 명품가방이 고품질의 소재로 만들어져 오랜시간 사용해도 변하지 않는 내구성의 품질을 보장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명품가방은 스타일리시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옷차림에 어울리고,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있기에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로 팔때도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치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는것을 이 50대 여성분들은 잘 알고 있기에 경제적인 투자 재테크로 생각하고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부자집 사모님들이 많이 구매하는경우가 다 이런 이유들을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자가 더 부자가 된다는 말이 헛된 말이 아닙니다.
결론 및 마무리
오늘은 50대 중년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명품가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결국은 에르메스라는 결론이구요,
50대 중년 여성이 명품가방을 좋아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품질과 내구성, 사회적 지위, 패션과 스타일, 투자가치, 그리고 감정적 연결 등이 그 주요 이유입니다.
이는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상, 오늘의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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