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작성일 : 2021. 5. 25
최신수정일 : 2024. 6. 21
[해당글은 100% 남자의 관점에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몇년이 지난 포스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이 포스팅에 대한 유입량이 늘어나길래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봤습니다.
제 세대는 나이트클럽 세대였는데, 요즘에는 클럽 세대인지라 여자분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클럽의상" 이라고 많이 검색하시는것 같습니다.
세대가 아무리 달라진다 한들, 여자분들이 아셔야 할 남자들의 변하지 않는 진리가 하나 있습니다.
결국, 이 남자라는 생물은 숟가락을 들만한 힘만있다면 80살 노인이라도, 이 성적본능과 시각적인것에 매우 취약함으로, 결국 모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의상의 끝은 무조건 "섹시한 의상" 입니다.
더군다나 클럽에서의 의상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클럽에서 맘에드는 남자들에게 주목받고 싶다면 "몸에 쫙 붙는 타이트한 섹시의상" 을 입으시길 바랍니다. "몸에 딱 붙는 원피스" 에 대한 정확한 명칭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딱히 정해놓은 명칭은 없는것 같고, 일반적으로 섹시원피스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몸에 딱 붙기위해 아무래도 얇은 소재의 원단으로 만든 옷이라,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윤곽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섹시한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여자들의 눈에는 맵시 드러나는 이쁜옷코디로 보이겠지만,
남자들의 눈으로 봤을때는 굉장히 야하지만, 아주 보기에 흐뭇한 패션입니다.
속된말로 이런것을 "은ㄲㅗㄹ" 이라고 남자들은 부릅니다.
여자분들중에 섹시한 옷이 감이 잘 오지않아 "호피같은 옷"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더러 있더라구요.
하지만 남자들은 "호피무늬 옷" 좋아하는 남자 진짜 별로 없습니다.
호피는 좀 과하다고 느끼면서 부담스러워하는 남자들이 꽤 많습니다. 이것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기가 좀 쎄보일것 같은 느낌이 나기때문이며, 기 쎄 보이는 여자들을 남자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 물론 어떤 여자가 어떤 스타일의 호피로 입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합니다.
중요한것은 사람에 따라 옷의 느낌이 달라지겠지만,
그것을 제외한다면 공통적으로 남자들은, 여자의 몸선이 드러나는 몸에 쫙 들러붙는,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의상을 선호하며, 본능이 그것에 이끌리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남자에 관심없고 오로지 춤만추러 클럽에 가는 여자분들은 청바지에 흰티만 입고 가도 아무런 상관이 없겠지요.
그러나 이성의 관심을 받고자 클럽의상에 신경을 쓰시는 여자분들은 이것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몸에 쫙 붙는 섹시원피스"
아래 사진처럼 이런 의상에 힐이 아닌 운동화만 신고 있어도 남자들은 아주 좋아 죽을겁니다.
몸매가 안따라줘서 입기 창피하시다구요?
아니요.
몸매가 안되도 몸무게가 70kg 이상만 넘지 않는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매우 섹시해 보일겁니다.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자들은 매우 단순합니다.
원피스가 아니라도 몸에만 쫙 붙는다면, 치마나 스커트라도 상관 없습니다.
중요한것은, 남자의 시선이 당신의 몸선에 눈이 갈 수 있도록,
당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이 핵심포인트 입니다.
남자옷에 비해 여자옷은 남자인 제가 봐도 이쁜게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 여자들의 몸 자체가 아름다운 걸까요?
아무튼, 오늘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몸에딱붙는 여자 섹시원피스 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