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꾸었던 꿈 종류

Posted by 만웅이 만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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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동행복권 사이트에 기재된 실제 복권 당첨자들의 인터뷰들을 토대로,
복권 당첨자들은 어떤 꿈을 꾸었는지 목록을 적어보았습니다.


인터뷰들을 조사하다보니 몇몇 통계들이 나오더군요.

당첨자들이 가장 많이 꾼 꿈들은 조상, 부모, 사람과 관련된 꿈이었고,
이어 동물과 똥 꿈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의외였던건, 돼지꿈은 없었습니다.

꿈과 복권당첨은 정말 존재하는 걸까요?


 

[똥 꿈]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1. 한 2주 전에 변을 보는 꿈을 꿨다. 양이 엄청 많았다. 꿈에서 깼는데 느낌이 좋았고, 똥꿈이 좋다는 얘기가 있어서 왠지 더 느낌이 좋았던 것 같다.

2. 당첨되기 며칠 전에 똥꿈을 꿨다. 꿈에서 가족들이 일을 볼 때마다 변기에 똥이 가득 쌓여서 큰 대야에 계속 퍼내는 꿈이었다.

3. 복권 산 날 꿈이 좋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사자고 생각했다. 꿈에서 강아지 산책을 시켜줬다. 내 강아지가 항상 가는 장소에서 똥을 싸고 미끄러지길래 잡아주다가 나도 넘어지다 똥 구덩이에 빠져버렸다. 꿈에서 깼을 때 신기하게 기분이 좋았다.

4. 화장실에서 물을 내렸지만 변이 내려가지 않는 꿈.

5. 일요일, 월요일에 꿈을 연달아 꿨다. 일요일에는 변기에 똥이 넘치는 꿈을 꿨고, 월요일에는 내 몸에 묻어서 안 떨어지는 꿈을 꿨다. 너무 신기했다.

6. 똥꿈을 꿨습니다. 꿈에 다른 사람이 내 집에 와서 변을 봤고 변기가 막혀 뚫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나 해몽을 찾아보니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7. 친구 꿈에 내가 나왔는데 손에 변이 묻어 있었다고 합니다. 친구가 꿈을 나에게 말해줬고 친구 꿈을 1백원에 샀습니다. 그때부터 1주일에 1만원씩 복권을 샀습니다.

8. 공중 화장실에서 순서를 기다리다가 변을 보는 꿈을 꿨습니다. 더럽지 않고 기분 좋은 꿈이었습니다.


 

[동물 꿈]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1. 꿈에서 뱀이 다리를 물려고 했고, 발로 걷어 찼습니다. 계속 달려들어 손으로 뱀을 잡았습니다. 꿈을 검색해 보니 좋다고 해서 로또복권을 샀고 그 주에 4등에 당첨되었습니다. 번호 4개를 맞췄고 나머지 번호 2개도 비슷한 숫자였습니다. 왠지 행운이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로또와 연금복권을 구입했고 연금복권 1,2등에 당첨되었습니다.

2. 친구와 바다에 있다가 친구가 상어한테 물려서 막 도망치는 꿈이었다.

3. 깨끗한 바닷물에 싱싱한 갑오징어가 많이 있어 쓸어 담는 꿈을 꿨습니다.

4. 작년 12월 말에 기분 좋은 꿈을 꿨습니다. 맑은 물에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꿈이었는데 물고기를 잡지는 않고 그냥 헤엄치는 것을 봤습니다. 기분 좋은 꿈을 꿔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승진의 기회가 있다고 나왔는데, 올해 승진도 하고 당첨의 행운도 얻었습니다.

5. 꿈이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꿈에서 하얀 동물이 나왔습니다. 너무 생소해서 찾아보니 재물운이 있다고 해, 복권을 구입했습니다.

6. 낮에 막걸리를 마시고 낮잠을 잤습니다. 닭과 병아리 꿈을 꿨습니다. 닭이 알을 품고 있다가 병아리가 7마리 나왔고 7마리 병아리들이 닭을 따라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실제 형제자매가 7명이며 어머니가 생각났고 복권 당첨은 어머니가 주신 복인 것 같습니다.

7. 남편이 재물이 들어오는 꿈을 꿨습니다. 재래시장 화장실에 구렁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봤고 주변에 있다가 변이 튀어 옷에 묻었습니다. 남편이 꿈을 사라고 해서 샀습니다.

8. 아내가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가 물고기를 잡아서 아내에게 주었는데 아내가 그 물고기를 품에 안고 보니 물고기가 훨씬 더 컸다고 한다.

9. 복권을 구입하기 전, 뱀 꿈을 꿨습니다. 뱀이 쫓아오는 꿈이었고 꿈에서 깨고 나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

10. 딸의 사고 이후에 꿈을 꿨었는데, 새하얀 잘생긴 말 한 마리가 꿈에 나왔다. 눈이 너무 예쁜 큰 말이었는데 계속 나를 쳐다봤고, 나도 그 예쁜 말을 같이 쳐다봤다. 말이 너무 커다랗고 예뻤던 기억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부모 / 조상 / 사람 꿈]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1. 꿈에 어머니가 나오셨습니다. 어머니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가셨고 뒤쫓아가면서 불러도 보지 않았습니다. 신호등에 걸려서 어머니는 먼저 가고 저는 더 이상 따라 가지 못했습니다. 어머니는 복권판매점으로 들어갔습니다. 꿈을 꾸고 2~3일 있다가 복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머니가 나에게 복권사라고 한 것 같았습니다.

2. 꿈에서 할아버지를 만났다. 이것만 기억나지만 기분이 좋았다.

3. 신기하게 온 가족이 다 꿈을 꾸었다. 나는 전직 대통령을 만나는 꿈을 꿨고, 나머지 가족들은 다 재물운이 있다고 하는 꿈들을 꿨다.

4. 예전에 직장을 다니면서 알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부족한 것이 없어 보였고 부러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어느 날 이분이 꿈에 나왔습니다. 꿈에 나오고 좋은 일이 생겼고 이번에 두 번째로 꿈에 나와서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됐습니다.

5. 최근에 꿈에 어머니가 자주 나오셨는데 보기 좋은 모습이셔서 마음이 좋았다.

6.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셨습니다.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잘 쉬다 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지병이 있어서 병간호를 오래 했습니다. 복권 당첨의 행운은 아버지가 준 선물 같았습니다.

7. 복권 구입하기 2~3일 전 아버지와 함께 할머니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이후 아버지와 제 꿈에 할머니가 나오셨습니다. 돌아가시고 한 번도 꿈에 나오지 않았는데, 꿈에 웃으면서 토닥토닥 해주었습니다.

8. 어제 어머니가 꾼 꿈에는 마당에 장작이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었다고 한다. 나도 오늘 꿈을 꿨는데, 꿈에서 내가 화투를 쳤는데 이겨서 10원, 100원짜리 동전을 주머니에 가득 담았는데 구멍이 나서 다 떨어뜨렸다. 그 떨어뜨린 동전을 다른 쪽 주머니에 다시 가득 넣고 문을 열고 나왔는데 바닥이 피바다였다. 시뻘건 피가 바닥에 가득해서 무서워서 잠에서 깼다.

9. 꿈을 자주 꾸는 건 아닌데,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오셔서 인자하게 웃음 지으신 꿈을 꿔서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어서 새벽기도를 열심히 나갔다.

10. 꿈속에 어머니가 나와 힘든 생활을 위로해주셔서 위안이 됐다. 꿈꾼 날 아침 스피또를 몇 장 샀던 게 당첨이 됐다. 또 아내는 구렁이 꿈을 꿨다고 했다.

11. 복권 사기 전날에 꿈을 꿨는데, 예전에 살던 집에 누군가 검은색 옷을 입고 헬멧을 쓰고 감나무 밑에 숨어있다가 쫓아와서 도망가는 꿈을 꿨다.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에 남는다.

12. 제가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좋은 꿈(조상님이 꿈에 나와서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고 합니다.) 꿨고 아들인 저에게 꿈을 팔 테니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그날 복권 당첨을 확인해 1등에 당첨됐습니다.

13. 지난달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습니다. 20년 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신 해에 한번 나오시고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요즘 사업이 힘들어서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열심히 살라고 주신 선물인 것 같습니다.

14. 아내가 몸이 안좋은데, 아내 꿈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나왔습니다. 어머니는 ‘좋은 일이 있을거야’라고 말씀하셨고, 아내는 다음날 복권을 사보라고 권했습니다.

15. 조카가 2명 있습니다. 조카들이 꿈에 나오면 좋은 일이 생깁니다. 그날도 꿈에 조카들이 나왔고 조카들이 앞에 걸어가고 있는데 길이 밝아 보였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복권판매점이 보였고(밤에 꾸었던 꿈이 생각나) 복권판매점으로 발길이 이어 졌습니다.

16. 당첨되고 나서 꿈이 생각났습니다. 꿈에 강호동씨가 나왔습니다. 나온 것만 기억하고 뭐하고 그런 것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7. 나는 특별히 꾸진 않았는데, 복권 사라고 한 친구가 꿈에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신 채로 나왔다고 했었다.

18. 2~3주 전, 꿈에서 모르는 사람과 싸우고 죽이는 꿈을 꿨습니다. 안 좋은 꿈인 줄 알았지만, 해몽을 찾아보니 좋은 꿈이라고 나와서 행운이 올 것 같았습니다. 과거 특이한 꿈을 꾸면 조금 맞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큰 거북이와 같이 수영하는 꿈을 꿨는데 시험에 합격한 적이 있습니다.

19.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꿈에 나왔습니다. 밥그릇에 밥이 떨어져서 배고파 했더니 외할아버지가 금동전 같은 것을 밥그릇에 던져 주셨습니다. 이 행운(복권 당첨)은 부모님에게 더 잘하라고 외할아버지가 주신 것 같습니다.

20. 아내가 꿈을 꿨습니다.(당첨된 것을 확인 후 꿈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대통령이 꿈에 나왔고 악수하고 포옹을 했습니다. 무슨 말씀도 하셨는데 말씀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21. 돌아가신 아버지의 웃는 모습이 꿈에 나왔습니다. 예전 아버지가 장사를 하던 가게 뒤에서 불이 났고 아버지가 웃으면서 걸어 나오는 모습을 봤습니다.


 

[돈 꿈 / 복권 꿈]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1. 꿈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하늘에서 돈다발이 떨어졌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복권을 샀고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2. 내가 스피또를 긁었는데 3등에 당첨됐다.

3. 최근에 밭에서 500원짜리 동전을 계속 줍는 꿈을 꿨었다. 한 번이 아니고 여러 번 꿔서 복권을 한 번 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4. 꿈에서 파지를 가득 실은 큰 트럭이 나왔는데, 내가 지게차로 파지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 파지 안에 돈다발이 보이는 꿈을 꿨었다. 이런 꿈을 사실 평소에도 몇 번 꿨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좋은 징조였나보다.


 

[기타 꿈]

 

▶ 최근 기억에 남는 꿈이 있으신가요?


1. 물벼락을 맞는 꿈을 꿨는데 큰 연관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2. 이사를 가는 꿈을 꿨습니다. 큰 집이었고 거실에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기분 좋은 꿈이었습니다.

3. 떨어진 보석을 가방에 주워담는 꿈을 꿨다.

4. 꿈은 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행복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복권 당첨확인을 한 날 행복한 꿈을 꾼 것 같습니다.

5. 아내가 꿈을 꿨는데 누런 과일이 넓게 깔려있는게 보였다고 했다.

6. 누군가에게 시계를 받는 꿈을 꿨다. 누구한테 받은 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자고 일어나서 찾아보니 재물이 들어온다는 꿈이라고 했다.

7. 얼마 전에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는 꿈을 꾼게 기억나는데 이게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8. 미혼인 딸이 임신해서 사람들에게 축하받는 꿈을 꿨다고 했습니다.

9. 딸이 꿈을 꿨습니다. 홍수가 나서 집에 물이 차는 꿈을 꿨습니다.

10. 꿈속에서 빛이 유리창으로 아주 밝게 비춰서 가리려고 했는데, 가려지지 않고 다 뚫고 들어왔다. 사실 이 꿈은 한 달 전에 꾼 꿈인데 아직도 잘 기억이 난다. 그때 기분이 좋아서 복권을 샀지만 그때는 하나도 당첨되지 않았었다.

11. 머리카락이 빠지는 꿈을 꿨습니다. 꿈해몽은 안 좋았는데 당첨되어 좋습니다.


 

[꿈이 아닌 행동]

 

1. 꿈은 아니고, 진천에 방문했을 때 700년 된 나무를 보고 끌어안았는데 거기서 좋은 기운을 얻은 게 아닌가 싶다.

2. 판매점주가 주는 복권을 구입합니다.

3. 운세 같은 걸 볼 때 행운의 방향을 가끔 따져서 판매점에 방문하면 운 좋게 맞을 때가 가끔 있었다.

4. 한 곳에서 안 사고 여러 군데서 조금씩 산다.

5. 몇일 전 복권판매점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 평소와 달리 갑자기 복권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을 꾼 것도 아니고 아무 이유 없이 느낌이 와서 연금복권을 샀고 1, 2등에 동시 당첨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당첨번호를 확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가족들도 정말 당첨된 건지 믿기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6. 꿈은 없다. 대신에 가만 생각해보니 몇십 년 전인 15~16세 때 서울 구경 왔다가 만난 할머니가 기억이 난다. 그때 할머니가 포도주를 한 병 사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사드렸는데, 보답이라고 해주신 말이 60세가 넘어 노년에 울타리가 탄탄해질 거라고 말씀하셨었다. 그때는 그냥 흘려들었는데 이번에 당첨되니 이 생각이 딱 들었다.

7. 꿈은 없었다. 하지만 "가끔 사도 언젠간 되겠지" 하는 믿음은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다.

8. 꿈은 꾸지 않았다. 그런데 평소에 뭔가 연금복권은 잘 될 거란 믿음 같은 게 있었고, 조금씩이라도 계속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남편이 복권을 사러 가면 연금복권을 꼭 한 장이라도 사오라고 계속 얘기했었다.

9. 기억에 남는 꿈은 없습니다. 평소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베풀고 잘해줘서 이런 복이 온 것 같습니다.

10.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일하고 있는 건설현장에서 비둘기를 봤습니다. 포크레인 안에 비둘기 한 마리가 앉아 있었습니다. 날아가지 않아서 자세히 봤더니 눈이 다쳐 있었고 물티슈 등으로 닦아 주었습니다. 멀리 날아가는 비둘기를 보며 박씨나 하나 물어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에 산 복권이 1등에 당첨되었습니다.

11. 꿈 내용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복권 사러 가는 날에 너무 기분이 좋았고 뭔가 확신에 가득 차서 여자친구와 미리 당첨금으로 뭘 할지를 하나하나 정했다.

12. 꿈은 꾸지 않았습니다. 휴가 때 친구와 타로점을 봤는데 타로점 사장님이 눈썹 문신을 하면 돈이 들어온다고 해서 눈썹 문신을 했습니다. 이후 우연히 연금복권을 구입하게 됐고 당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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